2025년 서울에서는 여러 아파트 단지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 주요 단지를 지역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:
서초구
- 래미안 원페를라: 방배6구역 재개발 단지로, 최고 22층, 16개 동, 총 1,097가구 중 48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. 지하철 4·7호선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, 주변에 세화고·세화여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있습니다. 후분양 가능성이 있으며,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, 청약 일정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됩니다.
- 반포 더샵 OPUS21: 신반포21차 재건축 단지로,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.
송파구
- 잠실 르엘: 잠실 미성·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, 최고 35층, 13개 동, 총 1,865가구 중 24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. 지하철 2·8호선 잠실역과 잠실나루역이 가깝고, 롯데월드, 올림픽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합니다. 분양 시기는 2025년 5월 예정이며, 예상 분양가는 평당 약 5,500만 원으로, 84㎡ 기준 약 18억 원으로 예상됩니다.
동작구
- 노량진6구역 재개발 단지: 총 1,499가구 중 일반 분양 가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- 노량진8구역 재개발 단지: 총 987가구 중 일반 분양 가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성동구
- 성수장미아파트 재건축 단지: 총 287가구 중 8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.
서대문구
- 연희1구역 재개발 단지: 총 961가구 중 34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.
이 외에도 서울에서는 2025년에 총 29개 단지, 22,620가구의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, 이 중 6,523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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